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보건의료·사회복지 두루 거쳐 입력2019.05.24 01:26 수정2019.05.24 01:26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강립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은 보건의료와 연금·사회복지 분야 등을 두루 거친 복지 전문가다.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보건의료정책실장 시절인 2017년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 케어) 설계를 진두지휘했다.△1965년 강원 철원 출생△행정고시 33회△동국대부속고·연세대 사회학과 졸업△연세대 보건학 박사△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유층에 현금 퍼주는 정부…빈곤층 지원 '찔끔' 정부가 소득불평등 해소를 위해 복지예산을 대거 늘리고 있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하위 20% 저소득층의 월평균 소득이 1년 전보다 17.7% 줄고, 상위 20% 고소... 2 "자녀 체벌 원천금지"…'사랑의 매'도 못 든다 부모가 훈육 목적으로도 자녀를 때리지 못하도록 민법을 손질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동 학대 가해자의 77%가 부모이고 한 달에 약 3명의 아이가 학대로 사망하는 상황을 바꾸겠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소셜미디어(SNS... 3 정부 '담배종결전' 선언…무광고 표준담뱃갑 도입한다 금연종합대책 발표…경고그림 확대, 공중시설 실내흡연실 폐쇄가향물질 퇴출, 유해정보 공개 등 '비가격정책' 대거 도입복지부 "신종담배 출연으로 금연환경 위협, 남성흡연율 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