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대우조선 구조조정 이끌어 입력2019.05.24 01:24 수정2019.05.24 01:2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병두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은 경제관료 사이에서도 ‘엘리트’로 꼽히는 금융정책통이다. 옛 경제기획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를 거치면서 거시경제, 국제·국내금융을 두루 맡았다. 금융위 사무처장으로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1964년 서울 출생△행정고시 33회△서울 인창고·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인사이트] 발목잡힌 금융회사 M&A…"대주주 적격성 규제 풀어줘야" ▶ 마켓인사이트 5월 23일 오후 3시15분 금융회사가 인수합병(M&A)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받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수 회사 능력이나 ... 2 금융위·금감원 '특사경 2라운드'…활동 범위 놓고 기싸움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내달 출범 예정인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운영 방안을 두고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와 막판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특사경 집무규칙에서 인지수사권을 빼라”는 금융위 요구에 금감원... 3 금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금융정책통' 손병두 사무처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금융정책통'인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23일 정부 주요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 손병두 사무처장을 금융위 부위원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병두 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