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육군 이병 비무장 탈영…민가서 쇠막대기 들고 달아나 입력2019.05.23 23:09 수정2019.05.23 2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7시 54분께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21) 이병이 비무장으로 탈영해 군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A이병은 탈영 직후 민가에 들어가 쇠막대기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과 경찰은 주요 이동로를 차단하고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견학 왔다가 참변"…추가 매몰자 없어 잔해 제거 후 정밀 수색 23일 8명의 사상가 난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현장에서 수색·구조 작업에 나선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가 더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이날 "사고현장에서 추가 매몰자 수색에 나섰으나... 2 "나 탈영했어"…전화 통화한 일병 택시기사 신고로 붙잡혀 수도권 한 육군 부대 소속 일병이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해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6분께 군부대에서 탈출한 군인이 인천시내를 돌아다... 3 양구서 한밤중 병사가 생활관 창문 넘어 탈영… 군경 이틀째 수색 강원도 양구에서 육군 일병이 한밤중에 생활관 창문을 넘어 부대를 탈영, 군과 경찰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 16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A(21) 일병이 생활관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