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바 김태한 대표 영장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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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증거인멸 지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임직원들에게 관련 파일을 삭제하고, 서버와 노트북 등을 숨기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분식회계 증거인멸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6일 김 대표 사무실과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에 대비해 임직원들에게 관련 파일을 삭제하고, 서버와 노트북 등을 숨기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분식회계 증거인멸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6일 김 대표 사무실과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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