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산불 1시간 만에 진화…산림 2000㎡ 소실 입력2019.05.24 15:23 수정2019.05.24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낮 12시 59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2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와 진화인력 57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고성 DMZ에서 산불…헬기 4대 투입 진화작업 4일 오후 1시 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등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유엔사와 협의로 헬기를 투... 2 “도심 산불 꼼짝 마” 29일 북한산 중턱에서 열린 ‘도심 산불에 특화된 산불 진화장비 활용훈련’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산속에서 가상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이 훈련은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산... 3 산불이재민 주거형태 수요조사 마무리…지원작업 착수 산불이재민들이 희망하는 임시 주거형태 수요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강원 속초시와 고성군이 본격적인 지원작업에 착수했다. 26일 속초시에 따르면 산불이재민 79세대 174명을 대상으로 임시 주거형태에 대한 희망조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