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황하나 추가기소…법정서 박유천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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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피스텔서 필로폰 함께 투약 혐의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 투약한 전 여자친구 황하나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5/ZA.19399689.1.jpg)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24일 황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박 씨가 살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피스텔에서 박 씨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박 씨에 대해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한 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