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티저/사진=스타디움
'더 투웰브' 티저/사진=스타디움
매니지먼트사 스타디움의 연습생 프로젝트 '더 투웰브'의 5월 주인공이 소녀로 암시돼 눈길을 끈다.

스타디움은 24일 '더 투웰브(THE TWELV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넉 달 동안 남자 연습생들이 공개됐지만, 이번엔 소녀의 실루엣을 담긴 티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투웰브'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우수 연습생을 공개하는 스타디움의 R&D 프로젝트이다. 2020년 데뷔할 두 팀의 예비주인공을 캐스팅하여 스타디움만의 스타 시스템 과정을 거쳐 트레이닝 시킨 후 '더 투웰브'로 매달 한 명씩 노출하는 것. 연습생 선발부터 데뷔까지의 모든 과정을 뉴미디어로 함께 경험하도록 하는 '체험마케팅' 전략이다.
'더 투웰브' 티저/사진=스타디움
'더 투웰브' 티저/사진=스타디움
지난 넉달 동안 남자연습생 윤도건(1월), 장성우(2월), 이예준(3월), 지민서(4월)가 공개됐다.

'더 투웰브'의 전신인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은 데뷔 이후 드라마, 광고, 영화, OST, 해외공연 까지 국내외 다양한 활동 중이며, 특히 최근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더 투웰브' 5월의 연습생은 27일 공개될 예정이며, 관련된 모든 영상은 스타디움의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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