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존주의보 4시간 만에 해제 입력2019.05.24 16:22 수정2019.05.24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는 24일 오후 4시를 기해 대구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시는 오후 4시 현재 대구 오존농도가 0.119ppm으로 나타남에 따라 4시간 만에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올 들어 대구에서는 지난 4일 이후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월인데 벌써 불볕더위…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손에는 휴대용 선풍기·음료수…더위 피해 냉면집·실내 쇼핑몰로 몰려 사건팀 =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24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 특보(주의보·경보)가 발효됐... 2 서울 오존주의보, 전 자치구로 확대…"실외활동 자제" 서울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전역으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1시 동북권과 서남권에 이어 오후 2시 나머지 도심권, 서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서울 25개 전 자치구에 오존주... 3 제주 낮 최고 33도…관측 이래 첫 '5월 폭염' 제주에서 24일 기상관측 이래 처음으로 5월에 폭염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제주지방기상청)의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아 관측 이래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5월에 폭염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