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존주의보 4시간 만에 해제
대구시는 24일 오후 4시를 기해 대구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시는 오후 4시 현재 대구 오존농도가 0.119ppm으로 나타남에 따라 4시간 만에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올 들어 대구에서는 지난 4일 이후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