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는 전환가액을 1만4845원에서 1485원으로 조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전환가액 조정으로 전환 가능한 주식 수는 67만3627주에서 673만4006주로 늘었다.

회사측은 "액면분할에 따른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