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염주의보 확대…낮 최고기온 34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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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은 맑은 가운데 폭염주의보 발령지역이 늘어나 낮 동안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김해시·진주시·하동군·산청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합천군·창녕군·함안군·의령군·밀양시를 포함하면 경남 18개 시·군 중 폭염 특보가 내려진 곳이 9곳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3∼9도가량 높겠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김해시·진주시·하동군·산청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합천군·창녕군·함안군·의령군·밀양시를 포함하면 경남 18개 시·군 중 폭염 특보가 내려진 곳이 9곳으로 늘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
그 밖의 지역도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3∼9도가량 높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