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BMW 승용차 주행 중 화재…"조수석 아래서 연기" 입력2019.05.25 13:26 수정2019.05.25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10시 23분 전남 해남군 송지면 도로를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했다.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나 교차로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차량은 2018년식 520d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물 피하고, 미끄러지듯 코너링…심장도 '시속 200㎞' 국내 자동차업계에 드라이빙 체험 열풍이 불고 있다. 고객이 직접 자동차를 몰고 트랙을 달리며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끄러지듯 코너를 통과하는 드리프트, 장애물을 지그재그로 통과하는 슬라럼 등 운전의 재... 2 [기막히네] 전기차 정비시장 장악 중인 BMW·르노삼성 독일 BMW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정비 인력을 발빠르게 키우고 있다. 배터리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어 갈수록 정비 분야에서 이들 기업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 가운... 3 "여름전 BMW 차량 리콜 마치세요" BMW 흡기다기관 교체율 54% EGR 모듈 교체율은 93%…국토부 "화재원인 흡기다기관 점검 서둘러야" 작년 8월 리콜을 시작한 BMW 차량의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모듈과 흡기다기관 교체를 여름 혹서기 전에 마무리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