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폭발물 테러…깜짝 놀란 프랑스
지난 24일 프랑스 리옹에서 나사못과 쇠공 등 금속 조각이 들어있는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건으로 최소 13명이 다쳤지만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은 사건 발생 직전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지나간 30대 남성(작은 사진)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 중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