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日 스미트러스트와 업무 협력 확대 입력2019.05.27 01:37 수정2019.05.27 01:37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업무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날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부회장(왼쪽부터), 김정태 회장, 스미트러스트의 쓰네카게 히토시 회장, 오쿠보 데쓰오 사장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日 노하우 배워 신탁금융 키운다"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신탁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겪은 일본에서 신탁금융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하나금융은 지난... 2 "외환銀 매각때 고의 지연 없었다"…하나금융, 론스타에 '완승'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하나금융지주를 상대로 국제상업회의소(ICC)에 제기한 14억430만달러(약 1조57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하나금융이 승소했다. 하나금융은 15일 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 ... 3 하나금융, 글로벌 사업 확대 장애물 사라져 하나금융지주가 15일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전부 승소하면서 외부 리스크를 털게 됐다.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날 “외부 상황에 따른 리스크가 없어져 자체 경영혁신에 집중하면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