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오롱티슈진·생명과학 하루 주식 거래 정지 입력2019.05.28 10:41 수정2019.05.28 10: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28일 장 종료 시까지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거래소 측은 주식 거래 정지 사유에 대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코오롱티슈진의 경영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판매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주요 성분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기 때문이... 2 '운명의 날' 코오롱티슈진, 식약처 행정처분 결과 발표 앞두고 '하락' 코오롱티슈진이 하락세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전날보다 340원(3.46%... 3 '인보사' 행정조치 이르면 내주 결론 성분 오류 논란을 빚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행정조치가 이르면 다음주 나온다.이상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오롱생명과학 측이 제출한 자료와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