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전범기, 日제국주의 과거사"…반크, 해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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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일본의 욱일기는 전범기이며 제국주의 과거사"라는 프레임을 짜 해외에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일본 외무성이 "욱일기=일본 문화의 일부"라는 억지 주장을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일본 외무성이 국제사회에 조직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욱일기=전범기,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라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를 알릴 100명의 '글로벌 독도 홍보 대사'를 양성한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욱일기=전범기' 프레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 웹사이트에 기술된 독도, 동해 및 한국 역사의 오류를 찾아 바로잡는 활동을 한다.
반크는 또 일본인들에게 과거사 진실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일본이 가야 하는 길'이란 제목의 영상(youtu.be/cuXEW7EikyM)을 홍보하고, '욱일기=전범기' 프레임의 영상도 곧 제작해 SNS를 통해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최근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욱일기가 해상자위대의 자위대함기와 육상자위대의 자위대기로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
욱일기가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이는 최근 일본 외무성이 "욱일기=일본 문화의 일부"라는 억지 주장을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일본 외무성이 국제사회에 조직적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욱일기=전범기,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라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를 알릴 100명의 '글로벌 독도 홍보 대사'를 양성한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욱일기=전범기' 프레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 웹사이트에 기술된 독도, 동해 및 한국 역사의 오류를 찾아 바로잡는 활동을 한다.
반크는 또 일본인들에게 과거사 진실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일본이 가야 하는 길'이란 제목의 영상(youtu.be/cuXEW7EikyM)을 홍보하고, '욱일기=전범기' 프레임의 영상도 곧 제작해 SNS를 통해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최근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욱일기가 해상자위대의 자위대함기와 육상자위대의 자위대기로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
욱일기가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