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시청률 3.6% 기분 좋은 출발…김하늘 외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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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방송한 바람이 분다 시청률은 전국 3.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도 3.6%로 같았다.
바람이 분다는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태기를 겪고 있는 부부 감우상과 김하늘의 일상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작은 말 한마디에도 날을 세우거나 상대방의 아픔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김하늘이 유산을 겪고, 감우성은 정관 수술을 해 이혼 얘기가 오갔고, 김하늘은 외도를 선언하면서 첫 방송이 끝났다.
궁금증을 높인 바람이 분다 2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방송한 바람이 분다 시청률은 전국 3.6%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도 3.6%로 같았다.
바람이 분다는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태기를 겪고 있는 부부 감우상과 김하늘의 일상이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작은 말 한마디에도 날을 세우거나 상대방의 아픔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김하늘이 유산을 겪고, 감우성은 정관 수술을 해 이혼 얘기가 오갔고, 김하늘은 외도를 선언하면서 첫 방송이 끝났다.
궁금증을 높인 바람이 분다 2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