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024년까지 263억원을 들여 호미곶과 구룡포 중간의 동해를 조망하는 곳에 산림교육, 휴양, 치유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시설, 숲속 야영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