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적극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경영활동의 사회적 가치 기여도를 계량화했다. 사회적 가치 성과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2조5449억원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고장정지 최소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발전 고도화 분야에서 8454억원, 분산형 전원·신재생에너지·해외 탄소배출권 확보 등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 1조986억원 등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