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콘셉트 인테리어 적용
1층에 차량 전시 라운지도
BMW 시네마는 ‘순간을 향유한다’는 BMW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대 130석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복층 구조의 전용 상용관을 갖추고 있고, 상영관 내부와 외부 곳곳에 BMW 시네마의 디자인 콘셉트를 형상화한 다양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CGV 청담 씨네시티 1층에는 ‘더 모멘트(The Moment)’ 라운지가 마련됐다. 이 라운지에는 BMW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7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뉴 X7과 뉴 7시리즈, 뉴 8시리즈 쿠페 등 다양한 플래그십(최상위) 모델을 공개한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