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9일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

일본은 2017년 6월 한국, 같은 해 12월 대만에 이어 세번째 출시 국가다.

리니지M은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3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15개월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다.

엔씨재팬이 2월 15일 시작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수는 183만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