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공군에 후원금 기탁 입력2019.05.29 17:23 수정2019.05.30 00: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오른쪽)는 2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참모총장 원인철·왼쪽)에서 순직한 조종사 유자녀를 지원하는 하늘사랑장학재단에 후원금 3000만원을 맡겼다. 이 재단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2억1000만원을 순직자 유자녀에게 후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공항공사, 에콰도르 이어 페루 新공항 건설 '출사표' 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을 통합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중남미 페루의 신공항 건설사업 수주 경쟁에 뛰어든다. 한국공항공사는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총괄관리 및 운영사 공모에 도전... 2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방공항에 문화복합시설 유치…지역주민 북적이는 명소로 바꿀 것" “지난 100일간 전국 14개 공항과 항공무선표지소(항로를 안내해주는 관제통신시설) 10곳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지방 공항들도 김포공항 인천공항처럼 여행자뿐만 아니라 생활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로 북적이는... 3 '자회사 정규직화' 공항 노동자들 "용역회사 때보다 임금 줄어" 정부의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한국공항공사(KAC)의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에 고용된 공항 노동자들이 용역회사 때보다 임금이 줄었다며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이날 정오께 김포공항과 김해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