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법인 판매 부사장에 '닛산 출신' 랜디 파커 선임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29 17:37 수정2019.05.30 02:1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닛산 부사장 출신인 랜디 파커(사진)를 판매담당 부사장으로 29일 임명했다. 파커 부사장은 판매 전략 수립과 시장 및 딜러 관리 등 미국 내 판매와 관련한 모든 부문을 담당한다.파커 부사장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서 25년간 판매와 마케팅, 재무를 담당했다. 닛산에서는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 북미 부사장과 닛산USA 서부지역 부사장을 지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무조사 기간에도 '칼퇴'…오후 6시 PC '오프' 현대자동차그룹의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현대제철은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 4~5년마다 돌아오는 정기 조사였다. 그런데 예전 세무조사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었다. 세무조사에 대응하는 경영지원본부 직원들... 2 체험 마케팅 공들이는 현대기아차·벤츠·BMW 현대·기아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 BMW가 ‘트랙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세 회사는 모두 소비자가 직접 자동차를 몰고 트랙을 달릴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을 방... 3 르노, 닛산에 "피아트 합병은 '3사 동맹'에 유익" 설득전 르노 회장 방일…닛산, 합병 때 의결권 얻지만 독립성 위협받아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하는 가운데 장 도미니크 세나르 르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