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에 300㎞…현대차 ‘2층 전기버스’ 첫 선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29 17:50 수정2019.05.30 01:0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의 ‘2층 전기버스’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버스엔 70명이 탈 수 있다. 384㎾h의 고용량·고효율 수랭식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얹어 한 번 충전하면 약 300㎞를 달릴 수 있다. 완전 충전에는 72분 걸린다. 관람객들이 전기버스에 올라타 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인재 모셔오자"…총수·사장도 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재 유치전이 불붙고 있다. 수억원의 연봉을 제시하는 것은 기본. ‘S급 인재’ 영입을 위해 사장급은 물론 총수까지 직접 뛰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만큼... 2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경력 상시채용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경력사원을 상시채용하기로 했다. 인재 발굴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사회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연구개발본부 미래 기술 분야에 상시채용을 시작한다고 ... 3 현대차 첫 '이층 전기버스' 탄생…1회 충전 주행거리 300㎞ 70명 탑승 가능…저상형 1층·휠체어용 경사판 등 교통약자 배려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첫 이층버스를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이층 전기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