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부 서비스 접속 장애…"복구 완료"
네이버가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에서 약 1시간 30분간 접속장애가 발생했다.

29일 네이버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네이버 일부 서비스에 간헐적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접속 장애 오류가 나타난 서비스는 '파파고', '단어장', '통합검색' 등이다. 일부 서비스 오류로 이용자 일부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네이버 측은 "갑작스러운 오류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