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협회장에 조경민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30 17:23 수정2019.05.31 01:5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경민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사진)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공식 취임일은 다음달 3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조 협회장은 금감원 보험검사1국 검사팀장(부국장), 기업은행 방카슈랑스사업 단장(부행장), 동양생명 CS본부장(전무), 엠금융서비스 고문 등을 지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3인터넷銀, 대주주 자격요건 완화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내주기 위한 심사 과정에서 외부평가위원 결론에 정부가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기... 2 신창재 회장, 결국 중재재판 선택 ‘재무적투자자(FI)와의 풋옵션(특정가격에 주식을 되파는 권리) 계약은 무효’라며 소송을 검토했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이 결국 중재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로 했다. 신 회장이 FI들의 지... 3 차기 여신협회장 '3파전'…김주현·임유·정수진 압축 카드회사, 리스·할부금융회사, 신기술금융회사 등 96곳을 회원으로 둔 여신금융협회의 차기 회장 경쟁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