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완성차업체로는 처음으로 차량공유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스콜코보혁신센터 안에 차량공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세웠다. 올 하반기 차량공유 서비스인 ‘현대 모빌리티’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