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1만5000건…3000건 늘었으나 예상치 부합 입력2019.05.30 23:06 수정2019.05.30 23: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천건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전주보다 3천건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21만5천건)에 부합하는 수치다.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악화했다는 의미이다.다만 전반적으로 미국의 고용시장은 초장기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천500건이 줄어든 21만6천750건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희토류 자체 생산 늘릴 것"…中 "미국산 콩수입 잠정 중단" 미국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비해 ‘미국산 희토류 늘리기’에 나섰다. 연방정부 펀드를 조성해 미국 내 희토류 생산을 늘리는 기업에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2 [column of the week] "모두를 위한 의료보험? 그건 보험 아니다" 100명 이상의 민주당 하원 의원이 ‘모두를 위한 의료보험(Medicare for All Act of 2019)’에 찬성했다. 민주당 상원 의원들도 마찬가지로 이 법안을 지지한다. 하지만 이 법... 3 美국무부, '北 유엔결의 위반' 섀너핸 발언에 "외교에 초점" 대변인 브리핑…"(북미) 대화·소통 지속되고 있다는 게 비건 설명"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발사가 유엔결의 위반'이라는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