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20대 국회 4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윤소하 현 원내대표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윤 원내대표가 1년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새 원내대표는 의총 후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을 통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여야 원내대표를 예방해 취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정의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윤소하 연임 유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