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올리브영 상반기 최대 규모 올영 세일 참여
국내 대표 H&B 매장 올리브영이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의 올영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빅이벤트에 '대한민국 1등 유산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종근당건강 락토핏도 참여한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행사에서 락토핏을 구매할 때 상반기 최대 할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락토핏은 유산균 제품 중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브랜드로, 종근당건강은 체계적인 브랜딩 전략 수행을 통해 약 3년만에 락토핏을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최근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229만 통을 넘어서며 업계에서 3초에 한 통씩 판매된다는 뜻의 ‘3초 유산균’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락토핏의 19년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은 약 150억 원으로, 브랜딩을 시작한 2016년 3분기 월평균 매출액(12억 원) 대비 1,200% 이상 성장했다.

이와 더불어 락토핏은 유산균 브랜드 중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적절하다는 의미를 지닌 ‘핏(Fit)’을 결합해 ‘나에게 꼭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의미를 가진 락토핏은 생애주기별 연령 및 기능에 따라 골드와 그린, 베베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이중 5종(골드, 키즈, 베베, 그린, 뷰티) 제품이 30포로 구성돼 판매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올리브영에서 락토핏을 2개 이상 구매하면 선물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1개만 구매할 시에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