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코,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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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및 데이터 솔루션 개발회사 템코는 클레이튼의 커머스 분야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다음달 메인넷(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공개 예정인 클레이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 파트너들의 참여에 힘 쏟고 있는데, 이번 파트너십 체결도 그 일환이라고 템코는 설명했다.
템코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커뮤니티형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Guhada)’를 개발 중이다. 소비자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인증서와 유통 이력 등을 확인해 진품 여부를 증명하고, 보험 제도를 통해 위조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템코는 구하다 서비스에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윤재섭 템코 대표는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하다의 블록체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레이튼 개발을 총괄하는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도 “템코와 함께 성공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블록체인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다음달 메인넷(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공개 예정인 클레이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 파트너들의 참여에 힘 쏟고 있는데, 이번 파트너십 체결도 그 일환이라고 템코는 설명했다.
템코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커뮤니티형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Guhada)’를 개발 중이다. 소비자들이 블록체인을 통해 인증서와 유통 이력 등을 확인해 진품 여부를 증명하고, 보험 제도를 통해 위조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거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템코는 구하다 서비스에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윤재섭 템코 대표는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으로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하다의 블록체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클레이튼 개발을 총괄하는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도 “템코와 함께 성공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블록체인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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