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헝가리 사고 원인·사망자 신원 등 아직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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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 조끼 착용 여부 등 구조 작업과 구조자에 대한 지원 등과 관련해서 외교부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과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도 “상식적으로 구명복을 착용했더라면 구조율이 훨씬 높았을텐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