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대책본부, '헝가리 생존자' 신속 이송 위해 군 수송기 동원 검토중 임락근 기자 입력2019.05.30 11:42 수정2019.08.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청 구조 인력을 긴급 파견하기로 했다. 국방부도 필요시 심해 구조 인력 파견을 준비 중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생존자 치료를 위해 군 수송기 동원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교부, 헝가리 사고 원인·사망자 신원 등 아직 확인 못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나우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과 관련해 외교부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 7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헝가리 시간으로 밤 9시께 발생했... 2 강경화 장관 '헝가리 실종자' 신속 구조 위해 헝가리 장관과 통화 예정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인해 실종된 19명에 대한 신속 구조를 헝가리 외교부 장관을 통해 신속하게 요청하기로 했다. 강 장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았다. 30일 오전 예정돼 있던 라시... 3 외교부 "현지에 골든타임 이내 구조 추진 요청" 외교부 "현지에 골든타임 이내 구조 추진 요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