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지금까지 제 모습과 달라요" 성숙한 동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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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이는 6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동양적인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쉬면서 가수로 탄탄해지려고 노력했다"면서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며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이는 "아직 어리고 조급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 외에도 다른 취미를 가지며 즐겼다"고 밝혔다. 이하이는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24℃’에 대해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모습과 노래를 담았다. 마침 오늘 찍은 이 화보의 무드와 새로 나올 제 앨범이 닮은 점이 있다. 어딘가 동양적인 무드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앨범을 만들면서 동양적인 노래가 어떤 걸까, 많이 생각했다. 제가 자주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은 서양 음악에 가깝지만, 가수 생활을 할수록 점점 더 동양적인 걸 찾게 되더라. 그래서 가사도 거의 한국어인 앨범이다. 영어 가사도 있긴 한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하이는 6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동양적인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이하이는 "쉬면서 가수로 탄탄해지려고 노력했다"면서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쓰며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이는 "아직 어리고 조급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 외에도 다른 취미를 가지며 즐겼다"고 밝혔다. 이하이는 지난 30일 발매한 미니 앨범 ‘24℃’에 대해 “지금까지의 제 모습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모습과 노래를 담았다. 마침 오늘 찍은 이 화보의 무드와 새로 나올 제 앨범이 닮은 점이 있다. 어딘가 동양적인 무드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앨범을 만들면서 동양적인 노래가 어떤 걸까, 많이 생각했다. 제가 자주 듣고 좋아하는 노래들은 서양 음악에 가깝지만, 가수 생활을 할수록 점점 더 동양적인 걸 찾게 되더라. 그래서 가사도 거의 한국어인 앨범이다. 영어 가사도 있긴 한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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