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윤종규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회장 이봉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제51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을 열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왼쪽),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했다. 김홍국 회장은 한국 육계산업에 이정표를 세운 기업인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을 국내 대표 리딩 금융그룹으로 이끌어 온 기업인이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에 제정·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