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국제 스마트그리드 대상 입력2019.06.02 17:55 수정2019.06.03 03:0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전남 가사도 및 신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로 대상을 받았다.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가운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전 독점으로 전력 자원 배분 왜곡…이대로 가면 망한다"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본부장은 28일 “국내 전력시장의 자원 배분이 시장 경쟁이 아니라 정부 규제를 통해 이뤄지면서 배분 구조가 심각하게 왜곡됐다”고 비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김삼화 바... 2 [종목썰쩐]'어닝쇼크'에 요금인상 연기…추락하는 한국전력 한국전력의 주가가 부진한 올 1분기 실적에 하락했다. 여기에 전기요금 인상도 사실상 연기되면서 최근의 주가 하락에도 투자매력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 3 "한전, 전기요금 인상 안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이 적자를 냈다고 해서 전기요금을 인상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20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한전 적자를 곧바로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