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전용 삼겹살 신경훈 기자 입력2019.06.02 18:39 수정2019.06.03 01:5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삽겹살과 목심(500g·1만1800원)을 전 점포에서 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일반 삽겹살의 네 배인 3㎝ 두께로 썰고 칼집 등의 작업도 거쳤다. 동봉된 시즈닝만 바르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전용 돼지고기 출시 이마트가 요즘 가정에서 인기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위한 돼지고기를 2일 출시했다. 두께가 기존에 판매되던 고기보다 4배 이상인 30mm다. 고기에 칼집을 냈고, 양념을 동봉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했다. ... 2 이마트 지분 5% 넘긴 GIC…반토막 난 주가, 바닥 신호? 테마섹과 더불어 싱가포르 양대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이마트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 1년 새 반 토막 났던 주가가 ‘바닥’에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기대가 솔솔 나온다. 30일 ... 3 마트 옆에 창고형 할인점…'상식파괴자' 이마트의 위기탈출법 2016년 미국에서 대형 쇼핑몰이 하나둘 문을 닫았다. “대형 쇼핑몰 시대가 끝났다”고들 했다. 그해 이마트는 스타필드하남 문을 열었다. 사람을 모을 수 있다고 했고 실제 계획대로 됐다. 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