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다시 돼지열병…4700마리 살처분 입력2019.06.02 18:42 수정2019.08.31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정부는 지난달 31일 중국 국경 인근 상쉐이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돼지가 확인되자 4700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겠다고 발표했다. 2일 홍콩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사체가 트럭으로 옮겨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폼페이오 "이란과 조건없는 대화 준비돼…정상국가로 행동해야" 스위스서 기자회견…"이란 핵합의 요구조건 준수하는지 주시"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우리는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2 맥매스터 "北, 미국 등 전세계에 '핵 위협' 할 수 있어" 악시오스 인터뷰…"비핵화 설득 차원에서 군사옵션 준비할 필요"허버트 맥매스터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북한이 미국과 중국, 일본, 그리고 전 세계를 핵무기로 직접 협박하며 '... 3 비건 "지속적 협상 통해 북미 갈라놓은 차이 좁힐 것으로 확신" 블룸버그, 샹그릴라 대화 발언 소개…교착국면서도 대화의지 재확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미국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우리(북미)가 우리 두 나라를 갈라놓은 차이를 좁혀나갈 수 있다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