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고준 스페셜 MC+홍선영 깜짝 무대…일요 예능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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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고준, 스페셜 MC로 활약
'미우새', 홍선영 깜짝 데뷔 무대 '최고의 1분
일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미우새', 홍선영 깜짝 데뷔 무대 '최고의 1분
일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미우새' 홍선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796625.1.jpg)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 19.2%, 2부 20.8%, 3부 2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25.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만들어낸 주인공은 가수 홍진영과 그의 친언니 홍선영이었다. 홍선영은 이날 6천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파워풀한 노래로 제대로 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의 여왕 홍진영의 지방 행사 스케줄을 함께 따라나선 홍선영은 홍진영이 자신도 모르게 깜짝 무대를 준비한 사실에 놀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무대 뒤에서 초조해 하던 홍선영은 무대에 올라 "동생한테 너무 갑작스럽게 얘기를 듣게 돼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25.4%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미우새' 고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796632.1.jpg)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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