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신영부동산신탁 대표에 박순문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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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형 개발사업에 치중하는 기존 부동산신탁사와 달리 개인 등이 보유한 연면적 300~3000㎡ 규모의 중소형 부동산을 위주로 영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컨소시엄을 꾸려 지난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예비인가를 받았다. 본인가가 나오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