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친해지면 곤란…솔로몬제도 달려간 호주 총리 입력2019.06.03 17:24 수정2019.09.01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2억5000만달러(약 296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달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겠다고 나서는 등 솔로몬제도의 친 중국화를 막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3일 솔로몬제도의 한 학교를 방문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학생들과 얘기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 총선, 경제 앞세운 여당 '막판 뒤집기'…3연속 집권 18일(현지시간) 치러진 호주 총선에서 집권당인 자유국민연합이 예상외 깜짝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패배가 점쳐졌던 자유국민연합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호주에서는 세 차례 연속 중도우파 성향의 정권... 2 신발 100만개, 칫솔 37만개…호주 외딴섬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 인도양에 있는 외딴 섬인 호주령 코코스 제도 해변에서 4억개가 넘는 플라스틱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방송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 3 롯데면세점, 호주대사로부터 감사장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왼쪽)가 호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오른쪽)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JR듀티프리가 운영하던 호주 4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