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는 중국 최대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와 유베이스 등 고급 윤활기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발표했다. 고급 윤활기유는 일반 제품보다 최대 2%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중국의 고급 윤활기유 수요는 연 68만t으로 전체 시장의 1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