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서울 중구청 산악회 동아리 입력2019.06.03 17:44 수정2019.06.04 02:33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서울 중구청의 산악회 회원들이 등산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구청은 16개의 사내 동호회를 지원하고 있다. 처음 동호회를 꾸리면 50만원을 지급하고 평가에 따라 A등급 130만원, B등급 60만원을 주는 식으로 장려한다. 최근에는 젊은 직원들이 ‘무비 프렌즈’, ‘씽씽자전거동호회’ 등 트렌드를 반영한 동호회를 잇따라 만들고 있다. 중구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등록금·결혼자금 넙죽 받곤 어버이날 용돈에 우는 소리" “어버이날, 양가 부모님 생신 네 번, 설날에 추석까지…. 제사가 있거나 친척들 대소사까지 감안하면 집안일로 돈 나가는 게 한 달에 한 번 이상이죠.”(네이버 아이디 craz****... 2 [김과장 & 이대리] '퇴사 카드' 주저않는 90년대생 신입사원 정보기술(IT) 회사에 다니는 이 대리(33)의 한 신입사원 후배는 얼마 전 입사 하루 만에 직장을 관뒀다. 신입사원이 첫 출근하기 전날 밤 이 대리는 급한 업무 때문에 잠도 못 자고 회사에서 야근했다. 이튿날 출근... 3 [김과장 & 이대리] 서교동 은행나무 출판사 직원들이 '엄지척'한 맛집 국내 대표 문학 출판사 중 한 곳인 은행나무는 서울 서교동에 있다. 서교동부터 망원동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출판사가 몰려 있어 서울의 대표적인 출판 업무 지역으로 꼽힌다. 또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합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