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원자력안전 옴부즈만 위촉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소병철 법무연수원 석좌교수(사진)를 제4대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은 원자력안전 관련 기기·부품 결함, 불합리한 업무 관행, 원자력안전법령 위배 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아 원안위에 조사를 요청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감시·감독한다. 임기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