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지원 입력2019.06.03 17:57 수정2019.06.04 02:5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발표했다.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해 면허취소 처리된 만 70세 이상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장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대구경북연구원장에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은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진)을 제11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10일 열린다. 오 원장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 2 청년벤처CEO協 울산지회 출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3일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창업 생태계 혁신 등을 선도할 청년벤처CEO협회 울산지회를 UNIST에서 출범했다. 임동철 레벤 대표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3 김해 율하~부산 사상 시외버스 운행 경남 김해시 장유(율하)와 부산시 사상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6월부터 하루 다섯 차례 운행한다. 첫차 출발시간은 김해외고 오전 7시30분, 부산 사상 오전 10시20분이다. 요금은 김해외고 출발 기준 성인은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