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 후 혼조세…2040 전후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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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일 하락 출발한 뒤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포인트(0.08%) 오른 2,043.3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71포인트(0.52%) 내린 2,031.03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앞서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4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32%), 나스닥 지수(-1.51%)가 일제히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미국의 대 멕시코 관세 부과 방침 등에 지수가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의 무역협상 백서 등으로 향후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낙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8억원, 44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76%)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61%), 현대차(-0.74%),셀트리온(-0.53%)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4.22포인트(0.61%) 내린 692.25를 가리켰다.
지수는 3.45포인트(0.50%) 내린 693.02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억원, 5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88%), 신라젠(-1.09%), 헬릭스미스(-1.75%) 등이 내리고 CJ ENM(0.57%)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포인트(0.08%) 오른 2,043.3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71포인트(0.52%) 내린 2,031.03으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했다.
앞서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4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32%), 나스닥 지수(-1.51%)가 일제히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미국의 대 멕시코 관세 부과 방침 등에 지수가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의 무역협상 백서 등으로 향후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낙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8억원, 44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1.76%)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61%), 현대차(-0.74%),셀트리온(-0.53%)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4.22포인트(0.61%) 내린 692.25를 가리켰다.
지수는 3.45포인트(0.50%) 내린 693.02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억원, 5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88%), 신라젠(-1.09%), 헬릭스미스(-1.75%) 등이 내리고 CJ ENM(0.57%)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