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 관련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태세 강화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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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한 정부의 방역 태세가 강화되면서 방역에 쓰이는 석회 관련주들의 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백광소재는 전날보다 495원(13.72%) 상승한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소재는 석회석을 가공해 생석회 소석회 등 각종 석회 제품을 생산한다. 백광소재 계열사인 태경산업과 태경화학도 1~5%대로 상승하고 있다.
고려시멘트는 가격제한폭(29.8%)까지 치솟았고 한일현대시멘트도 성신양회 등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으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워 정부가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백광소재는 전날보다 495원(13.72%) 상승한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소재는 석회석을 가공해 생석회 소석회 등 각종 석회 제품을 생산한다. 백광소재 계열사인 태경산업과 태경화학도 1~5%대로 상승하고 있다.
고려시멘트는 가격제한폭(29.8%)까지 치솟았고 한일현대시멘트도 성신양회 등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 약이 없으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워 정부가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 태세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