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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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은 4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국방품질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국방품질의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1700여 명의 국방품질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전투물자, 유도탄약, 지휘·정찰 등 3개 분야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AI·빅데이터 기반 국방 SW/ICT 사례연구’ 등의 분과위 세미나 등 총 10개 세션에서 90여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대기업의 군수품 품질·기술 혁신 노하우와 중소·벤처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군수품 현장품질·기술혁신 분임 경진대회’도 열린다.
상금으로는 국방부장관상(1000만원)을 포함해 전체 수상자에게 총 6100만원이 지급된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품질개선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군수품 품질혁신을 위한 제도 발전을 논의하는 상호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이번 대회에선 국방품질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국방품질의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1700여 명의 국방품질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전투물자, 유도탄약, 지휘·정찰 등 3개 분야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와 ‘AI·빅데이터 기반 국방 SW/ICT 사례연구’ 등의 분과위 세미나 등 총 10개 세션에서 90여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대기업의 군수품 품질·기술 혁신 노하우와 중소·벤처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군수품 현장품질·기술혁신 분임 경진대회’도 열린다.
상금으로는 국방부장관상(1000만원)을 포함해 전체 수상자에게 총 6100만원이 지급된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품질개선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군수품 품질혁신을 위한 제도 발전을 논의하는 상호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