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 입력2019.06.04 15:12 수정2019.06.04 15: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에 김창수(55)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앞서 서호 전 통일정책비서관은 지난달 23일 통일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김 비서관은 광주동신고와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군사안보학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에서 북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靑 "'5당+일대일' 회동 동시추진 제안…한국당 수용해야" "7일 동시회동 제안, 한국당이 거부했지만 여전히 유효…황교안 결단 부탁" "한국당은 '일대일 + 교섭단체 3당' 회동 역제안…靑이 거부" 孫 '靑 4당회담 제안'... 2 孫 "'한국당 뺀 4당대표 회담' 靑제의 거부"…靑 "취지 와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4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저를 방문해 대통령과 4당 대표의 회담을 제의했지만 거부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유한국당이 빠진 대통령과... 3 靑, 야당에 "대통령 발언 아닌 국민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文대통령 순방 전 국회 정상 가동돼야…온 국민이 바라는 일"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 "최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런 민감함이 대통령을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