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H공사가 선보인 차세대 스마트홈 보안시스템은 각 가구에 해킹 방지 솔루션을 설치해 단지 내 해킹을 방어한다. 아파트 단지의 메인 서버에만 방화벽이 설치된 경우 단지 외부의 해킹 공격은 막을 수 있지만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해킹에는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SH공사는 개별 가구에 해킹 방지 솔루션을 설치해 보안 수준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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