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ESG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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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투자…수익성도 노려
KB자산운용은 ‘KB글로벌착한투자ESG펀드’(사진)를 4일 선보였다. 기업의 실적뿐 아니라 환경(E), 사회책임(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까지 고려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KB글로벌착한투자ESG펀드는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아마존(4.5%), 알파벳(4.3%), 다나허(4.1%), 비자(4.1%) 등을 담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세계 주요 연기금이 장기적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ESG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KB글로벌착한투자ESG펀드는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아마존(4.5%), 알파벳(4.3%), 다나허(4.1%), 비자(4.1%) 등을 담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는 “세계 주요 연기금이 장기적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ESG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